오토보디 컬러 컴퍼니를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가족 기업으로 소개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일 것입니다. 린다 소머하우저와 남편 댄은 린다 여동생의 도움으로 페인트 판매업을 번창시켰는데 여동생은 32년, 제부는 20년, 장녀는 25년, 손자는 10년 동안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린다가 자신의 경영 방식을 “구식”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ABC의 단골 고객들 역시 가족의 일원이 된 것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인 서비스는 이 독립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사업의 일부일 뿐이며 월평균 1500갤런의 Sikkens 페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공업사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페인트 및 재마감 관련 기술을 전수합니다. 그러나 린다에게 고객들이 Sikkens 브랜드에 대해 충성도가 꾸준한 비결을 물었더니 주저없이 답합니다. “시켄스 페인트의 컬러 매치는 전에 사용했던 어떤 페인트보다 우수합니다. 게다가 작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고객 충성도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